2025/05/21 11

5/17 드디어드디어 일렉!!!!

말도 안돼!!!!나 이제부터 일렉이야!!사실 택배는 5일전 쯤 도착했지만 저 러그가 이주걸려서;; 오늘에서야 와서 이제야 택배깡을+계속 내내 흐리다가 오늘 날씨가 맑았다오늘 무조건 택배깡 영상 찍으면서 오늘 무조건 오픈할거야카메라 이곳저곳에 준비하고 영상 소스 준비도 모든건 계획대로. 옷 코디 잔디러그 스트랩 캐이블 색상까지 단순히 원하는 색을 넘어 나의 분위기와 어울릴 모든 요소를 고려하여 구성되도록 줄 진짜 무진장 얇구나 통기타만 내내 만지다 만지니까 바디도 정말 작고줄이 진짜지판에 땃붙어잇어서 체감상은 ㄹㅇ 줄을 감지가하기 어려웠다아직 줄 간격도 익숙치 않다통기타로 머신건 운지 어느정도 됏엇는데 아예 버벅이네;;줄 누르는건 너무 쉬운제 그래서 디테일하게 더 신경 써야한다. 안그럼 소리가 다 뭉게진다..

5/13: 보컬 믹스 체인, Audio Effect, 헤드룸_스페이스원

‘스페이스원’ 채널 필요한 것만 싹 정주행!!Saturat: 약간 디스토션 감Treble: 고역 깍기 정도Bass: 저역 깍기Comp: 볼륨 출렁거림 완화. 아 맞네 컴프가 그런 역할이니까Air: 끝자락 사운드가 좀 올라오는 느낌De-Ess: 시옷 발음 같은거 잡을 수 있음Decay EQ: 음역대에 대한 리버브양Ex) 고음역대 내리면 고음역대에 리버브가 덜 생성됨. Post EQ: 리버브 생성 후 다시 건 이큐VALHALLA REV FILTER = POST EQVALHALLA DAMPING = DECAY RATEABLETON REV, DIFFUSION = DECAYhttps://youtu.be/oyFNNKmrW2o?si=gQzi_DNEImubYTsU킥들은 헤드룸 확보 더 많이>클립 자체의 볼륨 줄이기EQ..

음악/작곡 2025.05.21

5/12: 박자 시퀀싱_스페이스원

진짜 미친 꿀팁이다 나에게👍🏻하이햇쪼개기 1마디에 5/7연음만드는 방법:6/8박자 찍은다음에 마커 잡고 땡기기보통 스윙 박자로 많이 사용함5연음 경우)) 세번째 or 네번째 박자를 쓰거나7연음 경우)) 앞에 두개 뒤에 세개를 지우던지하이햇 비는 박에 킥 박아주면,절뚝거리는 리듬. Ctrl 누르고 그대로 땡겨오면 됨. Neo funk 나 Neo soul에 많이 사용됨

음악/작곡 2025.05.21

5/12: 카피 및 사운드디자인_스페이스원

나도 빨리 가상악기 쓰고싶당..콘탁에서 B는 연주 멈추게 하는거. 플룻사운드스플라이스에서 원샷 받아서 써도되지만드림킷의 퀵카사운드 중 우드윈드 소리나 플룻소리 섞어서퀴카 사운드짧고, 빠르고, 귀에 확 꽂히는 이펙트 사운드를 뜻하는 일종의 닉네임이야.샘플 팩에서 “blip”, “glitch”, “fx shot”, “ear candy”류로 분류돼 있을 수 있어.1. 모노 (Mono)- 한 번에 하나의 음만 재생- 여러 건반을 눌러도 가장 마지막에 누른 음 하나만 나옴- 주로 베이스나 리드에서 깔끔하게 한 음씩 내고 싶을 때 ⸻2. 레가토 (Legato)- 노트를 겹쳐서 누를 때, 새로운 소리를 다시 트리거하지 않고 이어줌.- 기존 소리가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결돼.- 피치는 바로 바뀌지만 미끄러지진 않아..

5/11의 기타연습

고요한 새벽에 운지 위주로 작게 연습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노래 틀어두고 할 때보다 디태일하게 잡음 들어가는게 다 들어서 더 정밀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디테일을 잡자. 손가락에 힘이 엄청 세졌나보다. 줄이 너무 쉽게 올라간다. 일렉줄 마냥 (안쳐봤지만)살짝 눌렀을 때도 소리가 너무 쉽게 난다. 굳은살은 계속 생기고 없어졌다를 셀 수 없이 반복해서 인지 아무리 노래쳐도 이제 아프지 않다. 군청일화 솔로랑 회회기담 손에 많이 익음오늘 처음으로 셉텐버상 마지막 8박자 호흡 성공!!!!! 9개월만에 😭😭😭

5/9의 책으로 음악공부: 오래 해내가는 마음_류희수

- 중요한 건 '아는 것' 자체보다 '아는 것을 끊임없이 새 롭게 바라보고 연결하려는 자세'인지도 모른다. - 내가 아는 것을 고정물로 취급하지 않고, 언제든 새롭게 갱신할 수 있고 활용 가능한 연결고리로 바라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아는 것은 연결되어야 한다. 그리고 어쩌면 아는 건 이 미 충분한지도 모른다. 음악에 있어서도, 삶에 있어서도.- 어떤 음악이 개인에게 큰 영향을 발 휘하는 건 단순히 거기에 담긴 음과 리듬이 뛰어나기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모든 음악에는 그걸 만든 음악가의 삶과 태도가 담긴다. 그 태도가 나라는 인간과 얼마나 호응하느냐에 따라 어떤 음악은 그저 뛰어난 음악으로 남고, 어떤 음악은 나라는 인간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의 일부가 될 수 있다. - 실제 삶이 어떻든 누구나 좀..

음악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