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샤카사마 너무 재밌어끝까지 다 칠 날(day&me)생각하면 벌써 행복해진다이제 타브 악보도 치면서 어느정도 눈에 바로바로 들어오는 편이다그리고 손이 지판을 더 부드럽게 흘러다닌다손가락이 항상 풀려있는 느낌 계속 수시로 잡으니까아침에 잡아도 적응이 빠르다 손이 깨는 시간이 빠른 느낌내가 이렇게 칠수있다는거에 안믿긴다10개월만에 이렇게 성장했구나서둘러서 통기타 영상들 올려야돼서 오늘 다시금 편집시작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이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게 할 수 있다는것.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 눈에 띠게 성장이 느껴진다는 것. 에 앞으로가 기대된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들을 이뤄낼 수 있을까 다다를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