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음으로 불러도 한국어로 부르면 더 힘겹게 들려
1) 한국어는 “자음 압력”이 커서 소리가 더 힘들게 들리기 쉬움
- 한국어는 ㄱ/ㄷ/ㅂ 같은 폐쇄음이 많고, 특히 ㅆ/ㅈ/ㅊ/ㅋ/ㅌ/ㅍ 같은 기식·긴장 자음이 섞이면 공기 압력 + 성대 접촉 압력이 올라가.
- 게다가 받침(종성) 때문에 소리가 끊기는 지점이 자주 생겨서, 프레이즈를 부드럽게 “흘리는” 느낌이 덜 나고 딱딱/빡빡하게 들릴 수 있어.
반면 영어/일본어는 (일반적으로) 모음 중심으로 길게 늘리기가 쉬워
2) 일본어는 거의 CV(자음+모음)라서 레가토가 자동으로 생김
일본어는 “카키쿠케코”처럼 대부분이 자음+모음(CV) 구조라 받침으로 막히는 일이 적고, 모음이 계속 이어져서:
- 소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레가토) 됨
3) 한국어는 모음이 뚜렷하고 균등하게 들려서 “계속 열심히 하는 느낌”이 남
“같은 음인데 한국어가 더 힘들게” 느끼는 가장 흔한 실제 원인 3개
- 받침에서 숨/소리가 끊김 → 프레이즈가 짧아져서 더 힘들어 보임
- ㄱㄷㅂ/ㅆㅈㅊ 같은 자음을 세게 침 → 목이 조이고 압력이 올라감
- 한국어를 ‘또박또박’ 말하듯 부름 → 성대가 계속 잠기고 힘이 계속 들어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