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작곡

3/5의 음악공부: 프로듀싱 입문

빈빈박사 2025. 3. 8. 15:33

 

 

프로듀서 입문용 영상 🌴

알쓰노바가 추천하는 영상!

www.youtube.com

 

<작곡하는 방법 10단계>


리드 멜로디: 핵심 멜로디, 가장 꽂히는 멜로디

밴드/락은 주로 어쿠스틱 드럼

레이어링 핵심>> 트랙의 빈공간 채워주는 것
좌우 패닝과 음역대 생각해서

탑라인=보컬라인

 


*모듈레이션 이펙터

소리의 떨림을 연출하는 이펙터
-페이저: 쇳소리, 용수철 소리
-플랜저: 뒤틀린 소리 느낌 (0.5~5ms 딜레이)
-코러스: 소리 풍부하게, 확산감 (15~30 딜레이 타임)
트레몰로
오토팬: 좌우패닝 신호 관련

Rate: 떨림의 빠르기
Depth: 떨림의 폭

 

믹싱단계

 

세츄레이션/디스토션: 보컬 음색 강화, 트랙 튀어나오게 하려고
코러스 이펙터: 공간감 형성
리버브
딜레이
사이드 체인 컴프레싱>드라이 보컬이 더 잘들리게함

*인서트? 샌드?

🎛️ 인서트(Insert)

  • 개별 트랙에 직접 이펙트를 적용하는 방식.
  • 보컬 트랙에 리버브, 컴프레서, EQ 등을 바로 끼워 넣는다고 생각하면 돼.
  • 직렬 처리 방식이라, 사운드가 이펙트 체인을 순서대로 통과함.
  • 예: 보컬 트랙 → EQ → 컴프레서 → 리버브 (이펙트가 순차적으로 적용됨)

언제 사용?

  • EQ, 컴프레서, 디스토션처럼 개별 사운드에 강하게 반응해야 하는 이펙트에 사용.
  • 원본 사운드가 반드시 이펙트를 거친 상태로 들려야 할 때!

🌊 샌드(Send)

  • 이펙트를 개별 트랙이 공유하는 방식.
  • 트랙에서 **보조 채널(Aux Track)**로 사운드를 보내고, 그곳에 이펙트를 걸어.
  • 병렬 처리 방식이라, 원본 사운드와 이펙트 처리된 사운드를 믹스할 수 있어.
  • 예: 여러 보컬 트랙이 하나의 리버브 채널로 샌드됨 → 이펙트가 트랙마다 중복되지 않고 한 번만 처리됨.

언제 사용?

  • 리버브, 딜레이처럼 여러 트랙이 공유하는 공간감 이펙트에 사용.
  • 전체 사운드가 하나의 공간 안에 있는 느낌을 주고 싶을 때!
  • CPU 절약 효과도 있음.

정리하자면?

  • 인서트는 개별 트랙마다 독립적인 이펙트 — 직접 사운드에 적용됨.
  • 샌드는 한 번의 이펙트 처리를 여러 트랙이 공유 — 믹스 가능한 공간감 조절.

 



*바운스?
프로젝트나 트랙을 오디오 파일로 내보내는 과정. 이때 "바운스"는 믹싱된 상태에서 트랙을 하나의 스테레오 파일(예: WAV, MP3 등)로 변환하는 작업

필요이유

- 프로젝트 저장 및 공유
- 리소스 절약: 많은 트랙이나 플러그인 효과들이 있을 때, DAW의 CPU나 메모리 부담을 줄여줌. 오디오로 고정가능
- 최종 믹싱 출력: 앨범이나 곡을 마무리하고 음원을 제작할 때 바운스하여 최종 파일을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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