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추천하는 드럼 강의
강의 - D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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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만들기 전에 생각해야할 것
1. 드럼은 메인 루프(비트 주제가 되는 악기)를 기준으로 만든다
*어쿠스틱드럼
실제로 존재하는 듯한 질감의 드럼
은은하고 순한 맛 > 무난한 맛, 감성적,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일렉트릭드럼
전자악기로 만들어진 드럼
톡쏘는 자극적인 맛 > 현란한 맛, 비감성적, 드럼이 강조됨
*Rimshot(림샷): 스네어 테두리 타격>깔끔한 타격함
스네어: 타격함 약하고 감성적, 그루브함
코드가 바뀌는 곳에 킥을 찍어라 (근데 이것만 하면 노잼인거지)
-무난한 드럼: 정박
-역동적 드럼: 정박+엇박
하이햇의 역할
킥,스네어=뼈대라면// 하이햇=리듬의 모양
하이햇 대체재>>shaker (리듬이 적어도 됨, 느리고 끈적한(?)비트), 탬버린
퍼커션 사용 이유
- 리듬에 포인트 주기
- 특정 스타일/장르의 맛을 내기위해
- 조미료 처럼 써라!
루프사용이유
- 드럼에서 비어있는 리듬/잔향감 채워주기 위해
- 드럼 뉘앙스 첨가
*그루브: 음악에서 느껴지는 힘의 흐름
결정요소>>
1. 소리크기 (Dynamic)
2. 소리위치 (layback/syncopation)
* layback: 뒤로 밀리는 듯한 박자 (힙합, rnb 흑인 음악 기반 ), 뒤에 어떤 악기 오냐에 따라 달라질 수O, 2,4박 부터
syncopation: 앞으로 당겨지는 듯한 박자 (락 or 신나는 달리는 음악 기반)
velocity 조절: 강조할 음 설정 > 앞/뒤 음은 약하게
kick은 ghost note로 쓰는 거 아니라면 velocity 너무 많이 안 주는 게 좋음
팩 통채로 쓰는 것 추천 (어울리는 애들로 묶여져있는 팩이니)
이 영상이 진짜 유용해요
드럼사운드
envelope(ADSR)
끝처리 조절 fade로 하는 것보다 release 만지는게 더 자연스러움
Blend/layering
킥만큼은 굳이 섞을 필요없음. 좋은 소스 하나를 선택해라.
clap: 잔향감을 위해 리버브 쓸 수 있지만 애초에 잔향감,길이가 있는 클랩을 쓰는 것도 방법
+rimshot을 더하면 타격감을 더할 수 있음
hihat layering>> audio로 만드는 경우, 볼륨 조정 보단 보조 트랙 하나 더 만들어서 섞어서 하는 것도 방법
Filter 용도
- tone조절 (밝게/어둡게<< 결국앤 고음 차이)
- 필요없는 음역대 제거
Compressor
사용하고 있는 소리에서 가장 큰 소리(음역대)를 누르고 나머지 음역대 살려두거나
EQ는 음역대를 칼로 도려내는 것처럼 제거돼서 부자연스러운 경우 많음
Distortion: 소리를 팽찰시켜 찌그러트리는 구현
소리 강하게, 터프하게!
EQ
쓰는 경우) 소리 음역대가 총체적난국일때 ㅋㅋ
Sample pitch
만든 루프나 드럼 넣었을 때 안어울리는 경우있음>>"음"을 의심해라
드럼도 음이 있다
미친 꿀팁이다
Noise blending
808드럼
Kick
- 저음 고음 강하다
- 808베이스를 잘라서 써서 음이 있는 경우가 있다
- 킥을 빼고 베이스로 대체하는 경우o
Snare
-일반적인 스네어보다 얇고 고음이 많다
- 스네어를 퍼커션처럼 사용= sub snare
Clap
- 스네어보다 힘있는 경우 많음
- clap 대용 / 섞어서 강조용으로 사용하기도 함
Hihat
- 굉장히 자극적
- 굉장히 얇음
- 연타로 치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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