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의 기타연주

 

요즘 기타 아주 잘쳐져. 어제 부턴가 느낌이 딱 들었어. 성장 및 발전한 느낌이

이제 하이코드 잔뜩 있는 아이돌, 킥백, 역몽, cry baby, 초침을 깨물다 등 손목 안아프고 칠 수 있고

크로매틱 연습, 연습 방법을 알고나서 연습 시작 전에 그걸 매일 매일 워밍업으로 하고 들어갔더니 손힘이 전반적으로 많이 올라간 느낌이다. 특히 새끼. (다만 짧은게 아주 아쉬울 지경 좀 늘려줘 0.5cm 라도 진짜 짧아도 너무 짧잖아;;)

암튼 요즘의 맛은 일렉 tab 들의 곡들. 화이트노이즈, damn, 난칫테는 완전 필수템. 아그리고 일도, 마스마루도 

화이트 노이즈는 솔로 부분 말고 잘 할 수 있다. 그래서  올해 목표는 진짜 화이트 노이즈 솔로 까지 마스터 

 

근데 기타는 이제 진짜 수명을 다한 거 같다. 소리가 진짜 똥이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