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연주 계속 하고 있는데요
아무렴 10년 된 줄이 이제 수명을 다했는지 진짜 소리가 개똥이더군요
낙원상가에 가서 바꾸기로 했씁니다
기타 구경오 할겸 전부터 가고 싶었었음
비용은 단돈 2만원 아니 무려 2만원임,, 초보자로 보여서 좀 비싸게 받은 기분임
보통 만원이면 해주는 거 같던데
암튼 원래 새줄 있어서 그걸로 바꿔달라고 했는데 새줄도 사실 10년 된 새줄인거다 그래서 아니 제일 굵은 6번 줄이 끊어졌더라 ㄷㄷ
하나 새로 사기로 했습니다
추천도 받아왔어요!!
매장에서는 각각 25000, 13000원이었다
아니 기타줄 두달마다는 교체해야하는거 알앗어요?
소리가 개똥일만햇다
엘릭서를 강추하셨는데 저렴한 가격대로는 마틴도 괜찮다고
마틴줄은2달,엘릭서는 6개월까지 간다고 하셨다
ㄹㅇ 돈이 없었어서 저렴한 마틴을 교체완
세팅도 다 해주셨다
새기타로 탄생한 기분이야
아니 튜닝키가 원래 부드럽게 돌아가는 거렷은??
바로 탑골공원가서 바로 쳐보기도 햇어요
기분이 쵝오ㅕ야
❤️🔥❤️🔥❤️🔥❤️🔥❤️🔥❤️🔥❤️🔥❤️🔥❤️🔥
그나저나 기타수명이 얼마 안남앗대요
저렴한 기타엿으니 당연,,
그래도 뭔가 아쉽
어차피 일렉으로 갈아탈거라
빨리 만나자 일렉아!
여기서 갈앗읍니다
#기타 #기타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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