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방학의 미국 어학연수,
이번 겨울방학에는 오사카의 킨키대학으로
단기어학연수를 다녀왔다
미국갔다와서 바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었다 나의 다음 목표는 바로 설정된 거였다
24/1/13~2/3 🇯🇵
을 지나치며 일본을 떴다
•••
이제는 그누구와도 전혀 아무렇지 않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어학연수때보다 영어를 더 많이 사용한..ㅋㅋ
뒤돌아사서 생각해보면 한국인이 하나도 없는 것은 오히려 너무 좋은 기회였다 한국어와 단절되어 영어 혹은 일본어로 그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이 생긴거기 때문이다 한국인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그 친구랑만 다니면서 많은 친구를 사귈 기회는 더 적고 말걸어보고 그러지 않았을 것 같다. 다른 나라 친구랑 여행을 가는 것도 물론이고 오히려 좋은 경험이었다. 내가 외국인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늘 궁금했다. 늘 그러고 싶었지만 그게 막상 잘 상상 잘 그려지기 않았다.
내가 항상 원하던 여행은 그런것이었다. 그곳만의 것을 경험하고 느끼고자 하는
한국이라도 각 지역마다 대표하는 음식이 있고..
일본은 그게 더 극명하게 드러나는 나라였다 워낙 보수적이기도 하고 옛것을 잇는 그들의 마음가짐 태도는 실로 직접 마주하니 더욱 대단햇다. 물론 알고는 있었는데 역시 직접 경험하는 것은 다르다. 그리고 이렇게나 문화가 많을 수 있나 싶다. 색깔이 뚜렷한 그들만의 문화가 지켜내온것 그리고 지켜내야할것이 잇다는게 존경스럽달까.
정말 일본이란 나라는 가진게 많았다. 30일동안 문화체험으로도 채워도 모자르고 그들은 보여줄 것이 많을 것이다.
미국은 더 넓은 경험이었다면
일본은 더 깊은 경험이었다.
나는 이렇게 그냥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싶다. 꿈과 낭만과 청춘 속에 살고싶다.
암튼 다음 목표는 올 7월의 N3이다! がんば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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