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근황

나는 2/11 일자에 홈에디션을 봤다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왜냐

사브레 홈에디션 미인정 엔딩
알바 중이었는데 진짜 이때 잦댐을 느낌;;

뭐 생각할 겨를도 없이 우왕좌앙
가장 빠른 시험장 토플로 다시 결제하려는데
로그인도 갑자기 안되고 에러로 15일자 시험 품절로 보이고 내 카드는 해외결제도 안되는 것이었다

집가자마자 결제했다 (엄마몰래)



그리고 다음 날,,

취소 결정
교환학생 지원 자체를 포기하도록 했다

교환학생은 분명 내가 하고싶은 것이 맞았다
근데 준비하면서도 당장 해야하고 하고싶은 것 1순위가 눈 앞에 있으면서도 3,4순위 다른 하고싶은걸 먼저 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리고 이상태로 미국에 간다해도 얻어오는게 분명 적을 것 같았다. 영어 이상의 목적이 있었으니
+
잠깐 포기 및 연기인거다

멍청 비용 레전드;;
ㅜㅜ

아무튼 시험 날,,

시험때문에 책상치워야하는겸
방 정리 해야할 겸
방 뒤집어 엎었다

그리고 내 점수
집중력 5%로 본거 친고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교환 커트라인은 70인데 찐으로 보면 80은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껄껄 김칫국✔️